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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우울증의 원인 및 주요 증상
1)우울증의 원인:40대와 50대의 우울증에는 다양한 원인들이 있습니다. 우울증은 신체적, 사회적, 심리적 요인들을 모두 포함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일반적인 원인들을 살펴봅시다:
a. 생리학적 변화: 여성의 경우 폐경기에 접어들면서 호르몬 수치의 변화로 인해, 남성의 경우는 나이가 들면서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감소하면서 성적인 매력이 반감되었다고 느껴지거나, 신체적으로도 변화를 느끼면서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b 가족력: 안타깝게도 가족 내에 우울증이나 다른 정신 질환이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우리 가족 일원도 우울증에 걸릴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c. 스트레스: 40대와 50대의 사람들은 가족, 경제, 그리고 직업과 같은 많은 측면에서 다른 나이에 비해 막중한 업무를 맡는 경향이 많아 그에 따른 많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우울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d. 신체적 질병: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노화에 따른 만성적인 신체적 질병이나 건강 문제는 우울증에 걸릴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e. 사회적 요인: 우리 가족의 경제력 혹은 사회적 구조변화로 인한 가족내의 변화로 인한 불안감, 자녀의 성장 혹은 독립으로 인한 공허함, 부모의 노화로 인한 질병 혹은 죽음등의 예측 불가능함은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f. 자아개념의 변화: 가치관이나 목표의 재조정, 자아개념의 변화 등은 새로운 자아를 찾거나 지금까지 깨닫지 못했던 본인에 대한 새로운 모습을 알게 되면서 현실 자각과 함께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g. 과거의 정서적 상처: 과거에 경험한 상처나 트라우마가 젊은 시절 해결이 안 된 경우, 뒤늦게 40~50대에 새롭게 자신을 돌아보게 되면서 재현되거나 악화될 수 있습니다.2)40~50대에서 우울증이 발생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a. 지속적인 우울증: 평소에 어떤 것에도 즐거움이나 흥미가 없고, 지속적인 우울증이나 무기력함을 특징으로 합니다.
b. 피로와 기력부족: 일상활동에 흥미를 잃고 피로감을 느끼고 기력이 고갈되는 현상이 지속되고 반복됩니다.
c. 수면 문제: 수면에 어려움을 겪거나 혹은 과도한 수면을 하는 것과 같이 일상생활에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d. 식욕의 변화: 식욕의 증가 또는 감소로 인한 체중의 급격한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e. 집중력 및 기억력 저하 : 또래에 비해 현저한 집중력 저하 및 기억력 저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f. 자살 생각 또는 자해: 평소에 없었던 자살 또는 자해에 대한 생각 또는 욕구가 꾸준히 생길 수 있습니다.
g. 신체 증상 : 두통, 소화 장애, 만성 통증 등의 신체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h. 사회적 고립: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의사소통이 확연히 적어지고, 사회활동을 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2. 우울증이 있을 때 피해야 하는 것
1)우울증이 있을 때 피해야 하는 것: 특정한 행동이나 음식을 피하는 것이 우울증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들은 다음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a. 알코올 및 약물 남용: 알코올 또는 약물 남용은 우울증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심리적 긴장을 완화하거나 단기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증상을 악화시키고 우울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약물섭취 시 알코올은 반드시 끊어야 하며, 약 복용 또한 의사와 상의아래 적당량을 섭취해야 합니다.
b. 건강에 좋지 않은 식습관: 과도한 카페인 섭취, 고지방 또는 고당 음식의 과도한 섭취는 우울증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 또한 단기적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으나 올바른 방법이 아닙니다.
c. 사회적 고립: 사회 활동을 피하거나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것은 우울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가족과 친구들과의 상호작용을 유지하고, 사회적 지지를 받기 위한 지원 체계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당장 상호활동을 하는 게 어렵다면 무리하게 어울리려고 하기보단 일단 혼자 밖에 나가 걷는 것을 추천합니다.
d. 부정적인 셀프 토크: 부정적인 셀프 토크는 우울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부정적으로 말하는 대신 긍정적인 셀프 토크를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느끼는 감정은 진짜가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이러한 기분을 기록해 놓았다가 상담 시 상담사 혹은 의사와 함께 논의하는 게 중요합니다.e. 자기 방임 행동: 우울증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약물이나 보충제를 단독으로 조절하거나 중단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f.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피하세요: 가능한 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배우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어떤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지 기록하고 파악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 상황들을 피할 수 있습니다. 어렴풋이 이럴 거야라고 단정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니다.
g. 이러한 행동을 피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우울증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와 상담하고 개인적인 상황에 맞는 적절한 관리 계획을 세우는 것은 항상 중요합니다.3. 권장운동 및 병원치료 와 마무리
1) 권장운동: 우울증을 관리하고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운동이 권장됩니다. 운동은 신체적 건강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우울증의 증상을 완화하고 심리적인 행복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권장되는 운동들이 있습니다:
a. 유산소 운동: 유산소 운동은 우울증을 완화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걷기, 조깅, 수영, 자전거 타기, 그리고 춤과 같은 활동들을 포함합니다. 목표나 단계가 있는 운동이라면 더욱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목표나 단계가 있는 운동을 여러분이 하나씩 단계를 완료할 때마다 성취감을 줄 것입니다. 이러한 운동들은 신체 활동을 촉진하고 여러분의 기분을 개선하는 것을 도울 수 있는 신경 전달 물질의 방출을 증진시키는 것을 도울 수 있습니다.
b. 요가: 요가는 신체적인 유연성과 균형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명상과 호흡 운동을 통해 정신적인 안정을 증진시키는데도 효과적입니다. 평소 잘 쓰지 않던 근육들을 쓰며, 본인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 안정화에 도움을 줍니다.c. 스트레칭: 스트레칭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신체의 유연성을 향상합니다. 스트레칭은 일상생활에서 긴장을 완화하고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주변환경을 정리하고 한다면 더욱 효과적일 것입니다.
d. 산책: 빠른 산책은 우울증을 완화하고 마음의 평화를 증진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헬스장이나 집이 아닌 야외에서 자연환경을 느끼며 산책을 하는 것은 특히 정신적으로 안정적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2)병원치료: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정신 건강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에 우울증 치료를 지원하는 주요 병원과 치료법들이 있습니다:
a. 정신 건강 전문 병원 또는 정신과 의사: 정신 건강 전문 병원과 정신과 의사에서 정신과 의사, 심리학자와 같은 전문가가 우울증을 치료하고 관리하는 것을 돕습니다. 그들은 약물, 심리 치료 및 집단 치료를 포함한 다양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b. 사회 서비스 또는 정신 건강 클리닉: 사회 서비스 제공자 또는 정신 건강 클리닉은 상담, 지원 프로그램 및 집단 치료를 통해 우울증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c. 온라인 세러피 서비스: 요즘에는 온라인 상담 서비스도 많이 있습니다. 문자 채팅, 영상 통화 등을 통해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우울증이 심한 경우에는 대면 상담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d. 우울증을 치료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하며, 개인의 상황과 중증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방법이 결정됩니다. 따라서 우울증 증상이 나타날 경우 가능한 한 빨리 의료인과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3)마무리 지으며:
현대사회에 우울증은 감기처럼 누구나 언제든 걸릴 수 있는 사회적 질병이 되었습니다. 병원방문하는 것이 아직 어렵다면 운동 및 권장사항부터 하나씩 노력해 보고, 그래도 증상들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그 이후에 병원등을 방문하여 적극적인 상담 및 약물치료를 해볼 것을 권해드립니다. 병원에 갈 때쯤이면 이미 10년즘 지난 후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좀 더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습니다. 지금은 100세 시대이고 우리는 이제 반밖에 살지 않았으니까요. 병원에 방문하시길 적극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