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이후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40대 이후 중년의 전반적인 생활과 건강관리에 대한 글을 씁니다

  • 2024. 3. 27.

    by. 건강요정입니다

    목차

       

      40대가 되면 특히 우리 몸은 이전에 없던 다양한 노화의 변화를 겪게 되며 고혈압, 당뇨, 관절염 등 특정 만성질환에 걸릴 위험이 더욱 높아지게 됩니다. 그러나 올바른 건강지식과 생활방식의 조정을 통해서 우리는 이러한 질병을 효과적으로 예방 및 관리할 수 있으며, 이전보다 더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노력들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어떠한 증상들이 있고 어떠한 방법들로 개선할 수 있는지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revent and manage chronic diseases

       

       

       

       

       

      만성질환 종류 3가지


      1. 고혈압:
      고혈압은 40대의 심각한 건강 문제들 중 하나로 증상을 일으키기 전까지는 흔히 무시되기 쉬운 흔한 질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40대부터 고혈압을 미리 조절하거나 예방하려는 계획이 있다면 다음 사항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1) 건강하게 먹기: 나트륨의 섭취를 줄이고 과일, 채소, 통곡물, 저지방 단백질이 풍부한 식단을 선택하세요. 처음부터 모든 것을 바꾸려고 하면 쉽게 지칠 수 있습니다. 일단 하나씩 시작해 보길 권합니다. 고혈압을 유발하는데 일조하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하는 가공 식품과 단 음료를 제한하는 것부터 시작하십시오.
      2) 활동적인 생활을 유지하세요: 혈압을 조절하려면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일 것입니다. 쉽지 않겠지만 근육 강화 운동과 함께 일주일에 두 번, 최소 150분의 적당한 유산소 운동 또는 75분의 격렬한 운동을 최종목표로 하세요. 일단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근히 시작하여 혈압이 좋아지는 것을 관찰하며 목표를 꾸준히 상향해 봅니다.
      3) 스트레스 관리: 만성 스트레스는 고혈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사실조차 스트레스가 되겠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심호흡, 명상, 요가 등의 이완 기법을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내가 어떤 때에 스트레스를 받는지 관찰해 보고 그런 상황에서 최대한 멀어지도록 노력하고, 그런 상황에서 빠르게 빠져나오는 연습 또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혈압을 정기적으로 측정하십시오. 집에서 정기적으로 혈압을 체크하고, 혈압이 계속해서 표준치보다 높을 경우 의료 서비스 제공자와 상담하십시오. 조기 발견을 통해 적시에 개입하고 관리할 수 있어서 당신이 여러 질환에 걸리지 않게 도울 것입니다.



      2. 당뇨병:
      제2형 당뇨병은 나이가 들면서 더 많이 발생하는 또 다른 흔한 만성 질환 중에 하나입니다. 40대 당뇨병을 예방하거나 관리하려면 다음과 같은 전략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1)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세요: 많은 부분중에서도 특히 복부 주변의 과체중은 당뇨병의 위험을 높입니다. 균형 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내 몸에 알맞은 건강한 체중을 달성하고 꾸준히 유지하는 데 집중하도록 합니다.
      2) 건강한 탄수화물을 선택하세요: 정제 탄수화물은 급격한 혈당스파이크를 일으켜 여러모로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그에 비해 혈당 수치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통곡물, 과일, 채소와 같은 복합 탄수화물을 선택하는 것이 혈당관리와 체중관리 복부비만에 모두 좋은 작용을 할 것입니다.
      3) 신체 활동: 규칙적인 신체 활동은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도 유산소와 근력운동 둘 중에 하나만 하는 것보다는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40대의 건강뿐만이 아니라 여러 연령대에 걸쳐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4) 정기 검진: 정기적인 건강 검진은 당뇨병과 함께 다른 요인들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0대는 이전과는 다르게 다양한 질병들이 크게 나타나기 시작하는 만큼, 당뇨병 가족력이 있거나 과체중과 같은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 의료진과 검진 옵션에 대해 상의하고 여러 계획을 세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력이 위험한 만큼 가족들과 함께 노력하는 것은 나와 우리 가족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관절염:
      관절염은 관절에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써 다양한 질환을 포함하는데요, 그중에서도 골관절염이 가장 흔한 유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0대의 관절염을 관리하고 예방하려면 다음 팁을 참고하여 계획을 세워보세요:

      1) 관절 건강을 유지하세요: 40대부터는 관절을 이전처럼 혹은 더 나빠지지 않도록, 유연하게 유지하고 주변 근육을 강화하기 위한 신체 활동을 반드시 하도록 합니다. 수영, 자전거 타기, 요가와 같은 충격이 적은 운동은 관절에 부드럽게 작용하는 동시에 우리의 몸에 다양한 이점을 제공할 것입니다. 다만 너무 무리하여 관절에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체중 관리: 과체중은 관절, 특히 무릎과 엉덩이와 같이 체중을 지탱하는 크고 작은 관절에 추가적인 스트레스를 가하게 됩니다.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면 관절염의 위험도를 줄이게 되고, 이미 관절염이 있는 경우에는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가장 건강하고도 확실한 방법입니다.
      3) 관절을 보호하세요: 관절에 무리를 주는 반복적인 동작이나 활동을 피하는 것이 일단 최우선 되어야 할 것입니다. 관절은 한번 마모되면 회복이 될 수 없습니다. 60~70대에 무릎수술 하는 것을 보는 것은 흔한 일중 하나인데요, 우리가 그러지 않으려면 40대부터 조심해야 합니다. 일상 업무 시나 운동 혹은 생활에서도 적절한 인체공학 및 관절 보호 기술을 사용하여 관절의 마모를 최소화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세요. 그것이 나의 관절보호에 최선입니다.
      4) 조기 치료 받기: 40대 이전에는 없던 관절 통증이나 뻣뻣함이 느껴지고 빠른 시일 내에 낫지 않는다면 그 신호를 무시하지 마세요. 약물치료, 물리치료 또는 생활 습관의 작은 변화들을 통해 큰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조기에 개입하면 증상을 관리하고 추가적인 관절 손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면 크게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나의 생각

       

      증상들로만 보면 오래도록 자주 보아왔던 단어들이라 크게 와닿지 않을 수 있으나, 내가 조금이라도 저러한 증상을 느껴본 분들이라면 아마 크게 와닿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방법이 아주 없는 것이 아닙니다. 미리 예방 조치를 취하면 40대에 우려되는 만성 질환들을 예방할 수 있고, 미리 관리함으로써 40대의 삶의 질과 전반적인 건강을 크게 향상할 수 도 있습니다. 나빠지고 나서 후회하는 것은 소용없습니다. 미리미리 건강한 습관을 기르고 적절한 신체 활동을 유지하며 나빠졌을 경우 적시에 치료를 받으면 고혈압, 당뇨병, 관절염과 같은 40대에 우려되는 질병의 위험과 그 위험으로부터 받는 영향을 줄일 수 있어 중년을 최대한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